동남아의 아마존, ‘라자다닷컴’ 초청 세미나를 다녀와서..
카페24, 라자다(LAZADA)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한 세미나에 다녀왔다.
동남아 이커머스 1위 라자다닷컴 초청세미나
전자상거래 수출, 이제는 동남아다!
라는 주제의 세미나.
장소는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호텔, 강의장 입구에 들어서자
빵과 쿠키, 커피, 물 등이 보인다.
나의 몸은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빛의 속도로 집게를 잡는 나의 손이 보이는가?? 냠냠냠냠…
가로형 강당에 세개의 스크린에 PPT를 준비해놨다.
‘이 점 맘에 드네..’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인쇄해놓은 책자도 있었으나,
고개숙이지 않고 발표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선명한 화면을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놀랐던 점 한가지는..
라자다그룹 CEO 맥시밀리언 비트너가 직접 발표를 했다는 점이다.
“동남아시아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불과 23%로
곧 스마트폰 폭발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 세미나를 다녔지만 CEO가 직접 발표까지 하는 것은
흔치 않은 모습이다.
36세의 그룹 CEO인 맥시 밀리언 비트너, 그의 열정이 보인다.
세미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동남아 시장의 e커머스는 이제 스타팅 포인트에 서있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6억 명의 거대 시장 이다.
라자다닷컴이 동남아 e커머스 시장의 중심에 있고, 여러 시스템이 준비되 있다.
최근 해외 B2B, B2C 시장에 관심을 갖게된 나에게는 흥미있는 세미나였다.
e커머스? e커머스(전자상거래)는 인터넷 웹사이트상에 구축된 가상의 상점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또 이보다 넓은 개념으로 개인 기업 정부등 경제활동 주체들이 전화 팩스 컴퓨터 등 전자매체를 통신망과 결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행위를 말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 인터넷등 네트워크를 통해 일어나는 모든 거래 행위라고 보면 된다. |
이런거는 같이가도 좋을텐데… ㅜㅜ
회사에서 가는건데.. ㅋㅋ 찾아보면 가끔 이런 세미나 있어.
구글 플러스에 링크 건거구나 난 또 왜 익명으로 뜨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