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그대에게..

 

해철 형님.

제 심장엔 아직 당신의 노래가 뛰고 있습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먼 훗날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순 없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 삶이 끝날때 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우~우우~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우~우~우~

Leave a Reply